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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요즘 TV를 보면 유명 코미디언과 아내의 일상이 방송에 많이 나와요.예로부터 전해 온 코미디언들이 미녀와 결혼한다는 가설은 이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찰 놀이로 동반 출연하거나 SNS에서 공개한 개그맨의 아내들은 모두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 지나치게 예쁜 외모 때문에 직업을 “배우”로 오해된 경우도 있습니다.페이스북의 여신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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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소식과 함께 예비신부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배우가 맞다’는 오해를 받은 주인공은 바로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
소식이 전해진 직후 예비신부 이소리의 사진이 공개되자 “연예인 아니냐”는 합리적인 의심이 쏟아졌고, 실제로 2017년 웹드라마에 출연한 이력이 공개되면서 “역시”라는 반응이 전해졌습니다.
박성광은 7살 연하의 직장인과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축하를 받았습니다.결혼식은 무사히 마쳤다고 합니다. 웹드라마 ‘이웃집 수정 씨’
박성광은 7살 연하의 직장인과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축하를 받았습니다.결혼식은 무사히 마쳤다고 합니다. 웹드라마 ‘이웃집 수정 씨’
이·소리가 출연한 웹 드라마는 2017년에 공개된 “옆의 수정상”당시 해당 드라마는 6부작의 짧은 작품이었지만 온라인 공개 1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120만 뷰를 돌파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어요 특히 해당 작품의 여주인공였던 이·소리는 극중 청순 발랄한 분위기를 잘 소화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일명”페이스북 여신”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이·소리는 결혼 소식과 함께 자신에 관한 기사를 보고”아내가 배우야 “에 이르렀대요 사실은 이·소리는 처음부터 연예계 활동에 관심이 없고 그냥 지인의 부탁으로 해당 웹 드라마에 일회성 우정 출연했습니다너무 눈에 띄는 미모와 각별한 재능 덕분에 예상보다 큰 사랑을 받기가 된 모양입니다.
이·소리의 마음을 뒤흔든 박·선광의 한마디는 큰 화제도 되었습니다. 비 연예인 이·소리와 개그맨 박·선광의 만남은 미팅을 통해서 실현했습니다오래 전에 지나친 것의 한 지인지만 미팅을 통해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것입니다.미팅을 앞두고 카카오 톡 프로필 사진을 본 박·선광은 자신이 알고 있던 지인이라는 사실에 한번 놀라고”이 여자와 결혼할 것 같다”이라는 예감에 다시 한번 놀랐다고 하네요 반면 이·소리는 소개팅 자리인 줄 모르고 나가서 어색한 상황에 직면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소개팅 장소에서 우연히 흘러나온 레이첼 야마가타의 ‘DUET’을 좋아한다는 공통분모를 발견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샘을 타던 어느 날 회사 일로 유난히 힘들었던 이솔이 우울한 마음에 삼남 박성광에게 전화를 걸었고 목소리를 듣자마자 힘든 상황을 알게 된 박성광이 “너 힘들어? 힘들면 나한테 기대”라고 말한 것에 이솔이는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방송을 통해 이소리의 직업이 쉽지 않은 직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최연소 과장이지만 당연히 실적의 늪에서 벗어날 수는 없겠죠 이소리가 회사 일로 지친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습니다.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오해를 불러일으켜온 이소리의 실제 직업은 제약회사 영업부 10년차 직장인입니다.
주로 의사나 약사에게 의약품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일을 합니다.의약품을 취급하는 일이다 보니 다른 영업직에 비해 전문성이 요구되고 활동에 대한 규제가 많아 특히 힘든 직군으로 꼽히는 직업이라고 합니다.무엇보다 힘든 것은 영업실적에 대한 부담이 크게 느껴질 것입니다. 약국 영업을 위해 의약품 박스를 옮겨 약사와 친해지기 위한 노력은 기본이고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회식비 지원이나 술 접대, 명절 상품권 등에 드는 리베이트 비용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반면 힘들게 일하는 만큼 연봉으로 받는 보상은 크겠죠. 제약사의 경우 철저한 성과주의를 표방하고 있어 근무경력과 상관없이 억대 연봉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솔이 역시 2년 연속 실적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능력을 발휘한 덕분에 최연소 과장으로 승진했다고 합니다.다만 영업실적은 한 번 달성했다고 유지되는 것은 아닌 만큼 항상 압박과 부담을 떨칠 수는 없겠죠?최연소 과장 타이틀을 단 이솔 역시 최근 실적 부진에 빠져 힘들다는 사실을 전한 바 있습니다.지난 5월 2억7천만원 실적을 예상했지만 2억2천만원에 조금 못 미치는 수치의 실적을 기록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실적으로 받는 부담감과 스트레스는 정말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생각되네요.아이를 낳아도 일을 계속하겠다는 이모…소리는 여전히 회사 일에 최선을 다하고 부부 관찰 예능을 통해서 박·선광의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습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서 연기된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과 달콤한 신혼의 일상도 함께 보이고 있습니다.최근에는 박·선광이 아내의 취미 생활 때문에 새집으로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 주고 화제가 되었습니다이날 방송에서 박·선광은 폴 댄스를 즐기는 아내 때문에 폴 댄스 룸을 만들어 이·소리는 기꺼이 폴 댄스 의상을 입고 등장했습니다.이에 대한 박·선광은 “너무 에로 것 같다”이라고 걱정했지만 이·소리는 ” 어쩔 수 없이”이라고 답한 뒤 음악에 맞추어 폴 댄스를 선 보였습니다.직장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배우다 보니 일주일에 한 시간씩, 약 1년 정도를 배운 초급이라는 이소리는 초보라고 하기에는 너무 여유로운 모습으로 수준 높은 실력을 자랑했던 해당 프로그램 첫 방송 당시 박성광이 언급한 아내 이솔이의 매력은 ‘예쁘다. 예의바르다. 정규직이다.3개였는데사실폴댄스까지섭렵한여신이다라는항목을추가해야할것같네요.방송된 후 이소리의 SNS 계정에는 그의 폴댄스 영상을 다시 보려는 시청자들이 끊임없이 방문하고 있습니다.한편, 이소리의 SNS 최신 게시물은 영화 ‘끈’ 홍보글입니다.끈이라는 영화는 남편 박성광이 감독을 맡은 작품입니다. “얼마나 노력했는지 잘 알 수 있어서 더 뜻깊다”라는 문구를 통해 남편에 대한 애정이 가득 느껴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