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의 결국에는요, 대통령 작문작가, 화법본

본 리뷰 No777

강원국의 결국에는요, 대통령 작문작가 화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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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작문 강원국

강원국 작가의 대통령 작문책을 재미있게 읽었다. 이후 작가님의 다른 책을 사놓고 읽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말하는 것에 대한 책을 냈다고 한다. 이 책은 강원국 작가의 일곱 번째 책이다. 작문책을 5권이나 내고 말하는 책이 2권이라고 한다. 2021년 6월 강원국의 얌전히 말합니다는 대만에서 번역 출간되는 등 책 쓰는 것에 대한 횡보를 이어가고 있는 편이다. ‘강원국의 결국은요’를 계기로 글쓰기와 말하는 강의 비중이 비슷한 분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어 영광이다.이 책은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온 어른들이 이야기해 주는 화법본처럼 자연스럽게 쓰여 있다. 말하듯이 적혀 있는 스피킹북이다.그 중 몇 가지 이야기를 공유해 보려고 해.강원국의 결국에는요, 대통령 작문작가, 화법본살아있다면 질문하자!p141 회사에 다닐 때다. 회의 시간 분위기가 갑자기 험악해졌다. 회의를 주재하던 상사가 한 직원을 가리키며 외쳤다. 나가! 직원은 영문도 모른 채 회의장에서 쫓겨났다. 상사가 이유를 설명해 주었다. 쟤 때문에 기분 나빠서 말을 못하겠다. 내가 말할 때마다 고개를 갸웃거려. 내 말이 틀렸어? 내 말이 이상한가!”당한 만큼 갚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일까?회사에서 이런 일이 종종 있다. 본인의 권위에 도전하려면 바로 누르며 상사가 있다. 정말 궁금하고 하나의 질문도 하고 본인의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화 내거나, 다음 회의에서 복수를 약속하기도 한다. 그렇게 권위적인 상사 밑에서는 회의 시간에 가능하면 눈을 마주치지 않고 고개를 숙이고 있거나 지시를 받은 것에 질문이 있더라도 질문하지 않는다. 회의가 끝나고 동료들에게 물어보면 모두 해석한 곳이 다르다. 상사가 요청한 업무와는 다른 방향에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사람도 있고, 다음 회의 시간에 또 고장 나기도 한다. 혹은 허위 보고를 낳기도 한다. 잘 안 되는 것에 잘 되고 있거나 내가 나빴기 때문에 저쪽이 나빴다고 보고하고 전수 검사를 하기도 한다.질문을 자유롭게 가능한 문화, 그게 맞는 직장 문화가 아닌가 싶다.강원국의 결국에는요, 대통령 작문작가, 화법본경험은 나이 정도 있다p125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이루려는 목표가 그것이다. 하고 싶은 것과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면 누구에게나 하는 이야기가 자신의 스토리가 쌓인다.소제목을 “경험은 연령일수록 있다”고 선정한 이유가 알 것 같애. 경험을 하려고 한다면 일단 젊은 시절에 도전을 많이 했고 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쌓아야 하기 때문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많은 실패 속에서 딛고 일어나는 방법, 그것이 회복 탄력성이라고 김·주 황 교수는 말했다.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은 도전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며 성공 가능성도 없다는 것이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이다. 그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때 어떻게 경험을 말해야 하는가? 강·우오은국 작가는 3가지 방법을 말했다.1. 기억을 떠올리고 경험을 말한다.2. 그 경험에서 얻은 교훈과 시사점을 말한다.3. 인용을 가하다.(유사한 경험을 가진 인사의 사례를 인용함으로써 자신의 개인적 경험을 일반화한다)강원국의 결국에는요, 대통령 작문작가, 화법본외워라 외워야 한다는 사실을기억해야 한다는 사실을 느낀다는 말이 신선했다. 책을 읽고 누군가의 좋은 말을 듣고 좋다고 생각해도 메모하지 않으면 잊었다. 물론 잘 잊지 않기 위해서는 메모가 가장 중요한 방법이지만 강·우오은국 저자는 기억을 기억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방법을 택한다는 것. 늘 생각나고 또 적고 보자.떠올린 내용을 시각화한다. (메모하겠다는 뜻으로 서로 도리)시각화한 내용을 분류한다.(분류별로)스토리텔링한다.(분류 표에 이름표를 달고 그 명찰을 엮어 머리 속에서 얘기할래요)메모의 중요성을 강조하거나 메모 법,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방법에 관한 책이 많다. 그만큼 사람들은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한 방법에 관심이 높고 더 잘 되기 위한 방법을 알고 싶어 한다. 강의하는 사람과 글을 쓰는 사람이 꼭 염두에 두고 생활화해야 하는 내용이다.강원국의 결국에는요, 대통령 작문작가, 화법본강원국의 결국은 말이죠대통령의 작문에서 시작해서 말했고, 화법에 관한 책까지 강 전(강·우오은국)저자는 “작문은 결국 지껄이는 데서 완성”이라고 한다. 말할 때 문을 퇴고하게 많이 생각하고 한다는 말이 가장 마음에 울렸다. 그러면 내 말에 상처 받거나 내가 한 말에 후회하거나 그런 일이 많이 줄것이 아닌가?강원국의 결국에는요, 대통령 작문작가, 화법본강원국의 결국은 말이죠 저자 강원국 출판 다크클 발매 2022년 12월 15일.강원국의 결국은 말이죠 저자 강원국 출판 다크클 발매 2022년 12월 15일.23년 4월 777번째 독서기록 강원국의 결국은 말이죠 강원국 다크클 꿈꾸는 유목민 펜이 되어주세요 ^^23년 4월 777번째 독서기록 강원국의 결국은 말이죠 강원국 다크클 꿈꾸는 유목민 펜이 되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