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썹스입니다. 요즘 날씨가 풀리고 나니 다시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시라고 먼저 말씀드리고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오늘 소개해드릴 배우는 맡은 역할마다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고, 그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이 작품에 출연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는 연기할 때마다 완전히 다른 캐릭터를 구현하는 김성규 씨입니다.
배우 김성규 프로필

배우 김성규씨는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86년에 태어나 키는 173cm이지만 비율이 매우 좋은 피지컬의 소유자입니다.그는 지금의 강렬한 눈빛과는 어울리지 않게 고등학교 때 3년간 댄스 동아리 활동을 하다 백댄서로 진로를 결정했는데, 우연히 선배의 뮤지컬 공연을 관람한 뒤 연기에 흥미가 생겼다고 전해집니다.그 후 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진학하여 2011년 연극 <12인>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대학로에서 공연을 하다가 2013년 본격적으로 연극 활동을 시작했다고 하며, 특히 연극극단의 창단 멤버로서 연극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김성규 필모그래피
그는 2014년 영화 ‘기술자들’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를 합니다. 2017년 본격적으로 그의 존재감을 드러낸 ‘범죄도시’가 공개되면서 그는 극 중 서브 악역인 양태 역으로 대중들로부터 진짜 조선족이 아니냐는 반응을 이끌어낼 정도로 이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후 2018년 개봉작 ‘탐정 리턴즈’에서 이대형 역으로 출연하며
2019년 영화 ‘악인전’에서는 ‘범죄도시’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마동석 씨와 대립해 영화 후반부에 철저히 파헤쳐지는 살인마 ‘강경호’ 역을 실감나게 소화해 인지도가 높아집니다.

2019년 영화 ‘악인전’에서는 ‘범죄도시’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마동석 씨와 대립해 영화 후반부에 철저히 파헤쳐지는 살인마 ‘강경호’ 역을 실감나게 소화해 인지도가 높아집니다.그리고 그는 2020년 tvN 드라마 ‘반의반’에 피아니스트 강인욱 역으로 캐스팅되어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처음으로 예쁜 역할을 맡게 됩니다. 그는 이 작품을 위해 한 번도 연주하지 않았던 피아노를 직접 배웠다고 하며, 그와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증언에 따르면 상당히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주었다고 합니다.또한 제작비 300억원이 투입된 2022년 개봉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는 조선으로 귀순한 항왜의 안골포해전 때 이순신 장군에게 항복한 중사 역을 맡았습니다.2022년 티빙드라마 ‘돼지의 왕’에서는 20년 전 친구에게 받은 메시즐을 추적하는 광역수사대 형사 정종석 역으로 전작에서 조폭과 살인마 등 악역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행보를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김성규 근황김성규 씨는 다작은 아니지만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개봉한 노량:죽음의 바다에서도 다시 중사 역으로 캐스팅돼 한국의 수군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이 작품 촬영 전 많은 부담과 책임감을 느꼈고, 캐릭터를 잘 마무리하고 싶었다는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배우 김성규 씨의 필모그래피는 짧지만 연극배우로 시작해 단 한 번의 연기력 논란이 없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여 좋은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기를 응원하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출처 : 목제 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