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2일째에는 베르사유 궁전에 다녀왔어!베르사유 궁전이 파리에서 가장 좋았다.(웃음)10시 반에 예약했는데 다른 관광지보다는 거리가 있으므로, 아침부터 납의 옷과 이것 저것 많이 싸서 RER C선에 타고 베르사유로 이동했다.우리는 별도로 박물관 패스를 못 해서, 베르사유의 홈에서 궁전+정원이 포함된 PASSEPORT표 구입했다.유럽 여행 때 기차나 입장권 등은 공공 홈에서 구입하는 것이 별도로 대행 수수료가 없어서 가장 싸다.사파리에 들어가서 예약하면 번역도 어느 정도 하는데 그렇게 어려운 없이 예약할 수 있어
가는길에 그냥 과일가게가 예뻐서 ㅋㅋ 한국에서도 납옷을 상용화해주세요 물 물복이랑 딱복 그 사이의 어딘가.. JMT 베르사유역에 사람들이 우르르 내렸는데, 나가는 문 쪽에서 티켓 검사를 했다.베르사유는 파리 시내에서 조금 거리가 있어서인지 티켓 검사를 엄격하게 하는 느낌이었다.

가는길에 그냥 과일가게가 예뻐서 ㅋㅋ 한국에서도 납옷을 상용화해주세요 물 물복이랑 딱복 그 사이의 어딘가.. JMT 베르사유역에 사람들이 우르르 내렸는데, 나가는 문 쪽에서 티켓 검사를 했다.베르사유는 파리 시내에서 조금 거리가 있어서인지 티켓 검사를 엄격하게 하는 느낌이었다.
사람들이 가는 데 대해서 가면(?)멀리서 황금빛 베르사유가 보이기 시작했다.입장하기 전에 보이는 건물에서 화려하고 거창했다….사람이 정말 많았지만 그래도 표가 시간대를 지정하고 입장한 탓인지 생각보다 입장은 빨리 됬다.왼쪽의 입구와 오른쪽 입구가 있는데 아마 오른쪽은 단체 전용의 같아 우리는 왼쪽에 나란히 입장했다.티켓은 출력할 필요는 없고, QR만 보여도 좋다.여행 계획을 세울 때 정원에서 가면 사람이 적다고 했지만 겨우 입장하니 궁전에서 관람하게 됐다.그런데 정원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까?궁전을 지나(?) 가야 할 것 같아 정원에서 볼 수 있을지 모른다궁전 내부도 이렇게 넓은 줄은 몰랐지만, 정말 모든 방이 화려한 잡채이었어…궁전을 보는 것도 40~50분은 걸렸던 모양이다.

보면서 생각한 것=’어떻게 천장에 저렇게 그림을 그렸니?” “나란 T발놈…
여기가 바로 베르사유 궁전에서 가장 유명한 거울의 방!천장에는 화려한 샹젤리제와 그림이 있고, 양쪽 벽면에는 황금 장식구와 수많은 거울이 있다.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왜 다들 오전 일찍 오라고 하는지 알아…

거울방을 마지막으로 궁궐 구경을 마치고 마당으로 나왔다!난 정원이 더 기대되더라!!! 베르사유 궁전 앱 다운로드하면 지도 볼 수 있는데 아 궁전보다 정원이 몇 배 더 넓은데?어디부터 가야해? 일단 돗자리 깔고 과자부터 꺼내보고 숙소에서 남은 옷가지에 체리까지 제대로 챙겨온 우리! 레이는 파프리카 맛을 이길 수 없어 (´;ω;`)
여기는 정원 입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지만 사진이 정말 잘 나오니 다들 200장씩 찍어서 인생사진으로 만들어주세요~~

여기는 정원 입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지만 사진이 정말 잘 나오니 다들 200장씩 찍어서 인생사진으로 만들어주세요~~
나도 여기서 몇 장 구했어 히히요로코롬~~! 원래 여기서 찍는 사람 없었는데, 우리 찍고 많아졌어(만족)

이 포토스팟 뒤편에는 말 그대로 정원 같은 곳이 하나 있다.그냥 다들 너무 예뻐, 그리워,,
이 정원을 등지고 곧장 가면 분수가 하나 나오고 길이 멀리 뻗어 있다.이곳을 천천히 걸으면 대운하라고 불리는 피크닉 장소가 나온다!후, 사진만 봐도 괜찮을 것 같은데, 여름 파리의 땡볕 아래서 멀리 작아 보이는 대운하를 보면 정말 아찔해^^

개중에는 자전거도 빌릴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냥 걸어갔다 그래도 분수대만 지나가면 길에 그늘이 있어서 생각보다 갈만했어 :)다 이번에는 자전거를 빌려서 타보려고
가는 길에 생과일 오렌지 주스도 팔고 있는데, 기술이 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그래도 이미 가격은 찬열이네…..)
가보면 이렇게 누워있는 사람들도 많아.. 혹시 선팅중이야?10~20분 정도 걸어가면 베르사유 대운하가 나온다!이러면 내가 원하던 거 TT 그냥 여유롭고, 조용하고, 평화롭고, 안 왔으면 후회할 뻔 했어.정말 다들 베르사유에 오시면 정원도 꼭 포함된걸로 하고, 예쁜 피크닉 매트 들고 대운하로 피크닉 오세요!!가운데 물길을 따라 양쪽으로 잔디와 나무가 기이하게 뻗어 있다.카약을 타는 사람도 있고, 오리나 백조도 있다..그런데 오리와 백조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기 때문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 ㅋㅋㅋㅋㅋㅋ여기 누워서 놀이를 조금 했어슬슬 버스 시간에 맞춰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출구는 어디입니까?ㅋㅋㅋ베르사이유역까지 꽤 걸어야 해서 버스를 타고 역까지 가려고 했는데 구글맵에 나오는 길로 갔더니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정문으로 나가는 현실을 그저 부정하고 싶었던 우리였지만, 정문밖에 출구가 없는 것 같다.. 젤라또로 일단 열심히 해보자!6월이면 파리에서는 한여름도 아닌데 우리는 왜 이렇게 더울까.. 30도 정도였는데 7, 8월에는 40도까지 올라간다는데 다들 어떻게 버티고 있죠..? 갈때는 기차에어컨을 틀어준것 같은데, 돌아오는 기차는 에어컨도 켜주지 않는데 안에 햇빛이 다 들어가 좀 쉽지 않았다 어쩔 수 없지, 가자. 스타벅스에서.스타벅스에서 더위를 식히고 마레(マレ) 지구에 쇼핑하러 갔어!Merci 어디 있지?Merci!!!!마레 지구에서 걷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각자 가는 좋은 곳을 정하고 최단 거리로 동선을 잡았다.(사실은 의지 박약 그나마 다 못 갔다.)계획을 짤 때, 마레 지구의 쇼핑 할 곳은 요정이었다!이 밖에도 빈티지 샵도 많고, 그냥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데도 많다.OFR서점 겸 편집 숍 Sandro산드로 Merci멜시ー Lemaire르메르 Veja베자 Stussy스토우리ー APC아패 세 SaintJames세인트 제임스 파리까지 와서 꼭 가보고 싶었던 Merci-!사실 사전에 알아 온 것이 아니라 친구 선물로 에코 백을 사고 싶어서 방문했는데, 음, 가격에 비해서 품질도 안 좋고 좀 생각보다 크노, 쑥 바래다줬어^^(미안, 모두~!)마래지구는 재빨리 봤고, 소정이가 정말 맛있는 밤에 몽블랑 집이 있다며 하나 사들고 숙소로 돌아왔다.하지만 정말로 미친남이다 이거 정말 정말 맛있다… 제발 모두 먹어주세요 안에 밤맛 크림과 머랭(?)이 들어있지만 그대로 녹아요 츄벨프 또 먹고 싶어 TTAngelina226 Rue de Rivoli, 75001 Paris, 프랑스Angelina226 Rue de Rivoli, 75001 Paris, 프랑스2박3일의 짧은 파리 일정이었지만 꼭 오고싶어서 넣은 베르세유 궁전! 기대만큼, 아니 기대보다 더 좋았어 생각보다 구경하고 이동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반나절정도는 걸릴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가장 좋아하는 스위스로 고고고!!! 파리 에펠탑 편 https://m.blog.naver.com/boaaaang/223156945450[파리여행] 부다페스트에서 파리|마르스공원|라파예트백화점|자크무스 버킷햇 르 밥 아티초크 | 파리 플라이 터크 쇼핑 | 오를리 공항에서 파리 | 바토 파리 엠부다페스트에서 파리로 이동한 날 악명높은(?) 위즈항공을 이용해 파리 오를리 공항까지…m.blog.naver.com#유럽여행 #파리여행 #베르사이유궁전 #베르사이유정원 #베르사이유대운하 #베르사이유피크닉 #파리피크닉 #파리마레지구쇼핑#마레지구#Merci#Angelina#파리몽블랑맛집